강기갑 “과천 직불금 수령자 절반은 원거리 거주” _상상의 카지노 게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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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에서 지난해 쌀 소득보전 직불금 수령자 가운데 절반 정도는 경남 밀양 등 거리 상 직접 경작이 어려운 곳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고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은 과천시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수령자 120명 가운데 과천 관내 경작자는 32명이고, 경작이 가능한 경기도 남부까지 포함하더라도 67명 뿐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관외 경작자들이 직접 논을 경작했는지 의심스럽다면서, 특히 수령자 가운데는 6억 원 이상 종부세 대상 아파트에 거주하는 대상자가 11명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