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교육 부총리 문제, 정쟁 삼아선 안 돼” _농부는 얼마나 벌까_krvip

與 “교육 부총리 문제, 정쟁 삼아선 안 돼” _메가 턴에서 누가 이겼는가_krvip

열린우리당은 이기준 교육부총리 임면 문제를 정쟁거리로 삼아 여야가 지나치게 소모적 논쟁을 벌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임채정 의장은 오늘 집행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번 일을 계기 삼아 정부가 인사 제도 보완 등 여러 가지 장치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채정 의장은 국회 상임위 차원에서 약식으로 국무위원 인사 청문회를 하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다며, 상임위 청문회를 통해 정부가 미처 검증하지 못한 부분을 국회가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