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도둑 뇌사사건’ 상해치사 혐의로 공소장 변경_간단한 베팅 보너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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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검 원주지청은 정당방위 논란을 빚은 이른바 '도둑 뇌사' 사건의 절도범이 사망함에 따라 피의자인 집주인 22살 최모 씨의 혐의를 상해에서 상해치사로 변경해 법원에 공소장 변경과 변론 재개를 신청했습니다. 이에 따라 진행 중이던 2심 재판은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심리로 변경됐으며, 오는 14일로 예정됐던 선고 일정도 연기됐습니다. 최 씨는 지난해 8월 자신의 집에서 물건을 훔치던 55살 김모 씨를 때려 뇌사에 빠뜨린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뒤 정당방위를 주장하며 항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