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정현 새 대표에게 듣는다…“섬기는 정치할 것”_베토 피규어_krvip

<질문>
간단하게 당선 소감 말씀해 주시죠.

<답변>
고맙습니다. 사실 지금 새누리당이 많이 어렵고 힘든 상황입니다. 기쁨보다는 정말 엄청나게 무거운 그러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질문>
새누리당을 바닥부터 바꿔놓겠다 이렇게 공약하셨는데 어떤 복안이신지요?

<답변>
정말 죽어야 산다고 하는 그런 심정으로 당연히 추구하는 여러 가지 부분에 있어서 모든 부분을 주변사람들과 당원들과 논의를 하지 시대 상황, 시대변화에 맞게 새누리당을 변화시키고 국민들의 달라진 의식 수준에 맞게 새누리당을 변화시킬겁니다.

그러나 새누리당만 변화시키지않을 것입니다. 저는 국회 개혁을 근본적으로 한번 고쳐볼 생각입니다.

<질문>
네. 정말 솔직하게 현재로서 새누리당의 정권재창출가능성은 어느 정도라고 보십니까?

<답변>
지금 가능성은 제로입니다. 새누리당은 국민으로 부터 마음들이 많이 떠나있고 지금 현재선거를 치른다고 한다면 새누리당은 정권을 내놓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저는 다시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저의 모든 조직과 모든 정책과 관심을 그쪽으로 돌린다고 한다면 언제 든지 국민들의 마음은 다시 저희들로 새누리당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생각하고 국민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정말혼신의 노력을 낮은 자세로 하겠습니다.

<질문>
그렇다면 새누리당에서 내세울 수 있는 대선후보, 어떤 분들이 있을까요?

<답변>
어떤 사람이 지금 문제가 아닙니다.

저는 우선 집안부터 고쳐놓고 그렇게 나서 기존있는 후보, 누구를 막론하고 전부 다. 그리고 밖, 외부에서 또 그많은 숫자를 영입을 하겠습니다.

<질문>
반기문 UN사무총장을 영입해야 한다 그런 얘기가 당안에서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답변>
당연히 제가 아까 말씀드린 외부영입인사중에 한분인 것입니다.

그분만이 아니고 영입인사중에 한 분이고 매우 유력한 그러한 인사인 것은 사실이지만 분명하게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개방적이고 그도 외부에서 많은 영입을 통해서 하되 치열한 내부경쟁과정 그런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될것입니다.

<앵커 멘트>

네, 이정현 대표님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오늘 말씀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