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노조 금감위원장 상대 소송 _마더보드 메모리 슬롯 파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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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에 돌입한 국민은행 노조는 오늘 '잠재부실 은행' 발언으로 은행의 명예를 훼손하고 고객들에게 불안감을 야기했다며, 이근영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1억원의 위자료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국민은행 노조는 소장에서 이근영 금감위원장이 최근 국민은행과 주택은행은 우량은행이 아니라 잠재 부실은행이라고 말해, 국민은행과 직원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은행의 대외 신인도에도 악영향을 끼쳤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또 이 금감위원장이 지난 9월 모 방송에 출연해 국민은행과 주택은행 등 우량은행간 통합이 진행중이라고 발언하고도 무책임하게 잠재 부실은행이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