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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 의원이 이끄는 가칭 국민의당이 오늘(23일) 오후 서울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안 전 의원을 대표로 선출할 예정입니다.

가칭 국민의당 창당에는 바른미래당에서 탈당과 제명을 거친 권은희, 이태규, 신용현, 김삼화, 김수민 의원이 함께합니다.

오늘 행사는 "2020 국민의당 e-창당대회"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 사회 감염 기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기존의 진부한 형식에서 벗어나 온라인 네트워크 플랫폼을 기반으로 치러질 것"이라고 국민의당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의당 측은 오늘 행사를 유튜브 등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각 시,도당으로 송출하고, 현장에 참석하는 모든 인원에 대해서는 체옥 측정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9일 귀국해 정계에 복귀한 안 전 의원은 4·15 총선을 위한 이른바 '반문(反文)' 선거연대나 보수진영과의 합당을 택하지 않고 실용적 중도 정치의 길을 가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혀왔습니다.

안 전 의원은 그제(21일) 국회에서 열린 창당준비위 회의에서도 "사즉생의 각오로 우리나라를 붙잡고 있는 기득권 정치의 높고 두꺼운 벽을 뚫어보겠다"며 이번 총선을 통해 양당 구도를 바꾸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