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2020년까지 식량자급률 95%로” _베토 카레로 대통령_krvip

세계적인 식량위기 속에서 중국이 식량안보를 확보하기 위해 오는 2020년까지 식량 자급률을 95%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 국무원이 원자바오 총리 주재 회의에서 오는 2010년까지 식량 생산량을 5억 톤으로 늘리고 2020년까지 5억 4천만 톤으로 늘려 식량 자급률을 95%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계획을 수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를 위해 중국은 1억2천만 헥타르의 농경지를 확보하고 중국의 주요 곡물 생산지인 지린성의 곡물 생산량을 5년 내 5백만 톤으로 끌어올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