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장기요양기관 부당급여 신고자들 6천400만 원 포상_빙고용 지구본 만드는 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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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늘 '장기요양 포상심의위원회'를 열고 장기요양급여를 부당한 방법으로 타낸 기관들을 신고한 17명에게 6천4백여만 원을 포상하기로 했습니다. 건보공단 조사 결과 신고된 노인요양기관들은 요양보호사나 물리치료사의 근무 인력 기준과 입소자 정원, 방문요양서비스의 시간과 일수를 속여 6억3천여만 원을 부당청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단 관계자는 "최근 6년간 공익신고를 통해 장기요양기관으로부터 환수한 금액은 모두 173억 원이고, 포상금으로 14억 4천여만 원이 지급됐다"며 "신고 포상 제도가 장기요양보험 재정 누수를 막는데 이바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