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14호선 20미터 붕괴로 통행금지 _미나스 정부에서 승리한 사람_krvip

국도 14호선 20미터 붕괴로 통행금지 _팀 베타 초대를 활성화하는 방법_krvip

경남 창원시 도계동 국도 14호선 20여 미터가 무너지면서 추가 붕괴의 우려 때문에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4개 차로 모두가 통행이 금지됐습니다. 오늘 오전 7시 반쯤 창원시 도계동 청송빌라 뒷쪽 국도 14호선 도로 20미터가 집중 호우로 유실되면서 토사 30여 톤이 쏟아지는 바람에 도로 아래 비닐하우스 한 동과 개 축사가 매몰됐고 감나무 50그루가 훼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창원과 진영 방면 양쪽 4개 차로 모두가 통행이 금지되면서 현재 극심히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경찰은 창원과 김해쪽으로 운행하려는 차량은 북면을 우회하거나 창원터널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창원시는 사고가 나자 인력 70여 명과 중장비 4대를 긴급 투입해 응급복구를 하고 있지만 완전 복구에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