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차례상 30 % 더 비싸” _오늘 상파울루의 승리 또는 패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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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등 친환경 농.수.축산물로 차례상을 차리면 비용이 평균 28 % 가량 더 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협 하나로클럽에 따르면 친환경 농.수.축산물로 4 인 가족 기준 차례상을 차릴 경우 비용은 14만 5,490 원으로, 일반 차례상의 11만 3,720 원보다 28 % 가량인 3만 1,770 원 비쌌습니다. 유기농 쌀로 만든 떡국 떡은 800 g에 6,500 원으로 일반 떡국 떡보다 2.3 배 비쌌고, 우리 밀로 만든 약과 10 개는 7,350 원으로 일반 제품보다 63 %나 가격이 높았습니다. 유기농 계란 10 개는 7천 원으로 일반 계란보다 2.8 배 비쌌으며, 유기농 콩으로 만든 두부 5 모는 6천 원으로 일반 두부 4천 원보다 50 % 높았습니다. 과일도 저농약 단감 5 개가 4,680 원, 저농약 사과 5 개는 8,200 원, 저농약 배 5 개는 만 2,300 원 무농약 밤은 500 g에 2,800 원, 등으로 일반 제품보다 40~50 % 가량 비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