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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5월 소비자심리지수가 5년 10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톰슨 로이터와 미시간대는 5월 미국의 소비자심리지수가 84.5를 기록해 2007년 7월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치는 지난 4월의 76.4와 5월 시장 전문가들의 예측치인 83.8을 크게 웃도는 수준입니다.

전문가들은 주가와 주택 가격 상승 등으로 소비 심리가 좋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반면 미국 상무부가 조사한 지난 4월 미국 실제 소비 지출은 전달보다 0.2% 줄어 11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전문가들은 휘발유 값 하락으로 소비 지출이 줄었지만 연초에 시행한 정부의 예산 자동 삭감, 즉 시퀘스트의 영향일 수도 있다며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