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등 20여 곳에서 수천만원 털어 _검은 손바닥 축구 포커 장갑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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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경찰서는 전국 20여 개 금은방에서 수천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24살 김 모 씨 등 두 명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8월 6일, 대전시 갈마동의 한 금은방에서 목걸이를 고르는 척하며 백 30여만 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목에 건 채 그대로 달아나는 등 지난 7월부터 비슷한 수법으로 전국 20여 개 금은방에서 2천 5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