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후보에 투표 46%, 민주 13%” _페이스북에 영상 올려서 돈 버는 방법_krvip

KBS 여론조사 결과 오는 4월 9일 총선에서 한나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국민이 46.3%, 통합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국민은 13.1%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민주노동당은 5.1%, 자유선진당 2.3%, 창조한국당 1.8%로 나타났으며, 모르겠다는 응답도 26.1%에 달했습니다. 총선에서 안정적 국정 운영을 위해 한나라당을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45.8%, 여당을 견제하기 위해 한나라당이 아닌 당을 지지해야 한다는 응답이 35%, 정당과 관계없다는 응답은 11.7%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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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개요 [HWP]	● 통계표 [HWP]

총선 결과에 대해 한나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리라는 전망이 58.9%에 달했고, 한나라당 3분의 2 이상 확보 전망이 19.2%, 한나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한다는 전망은 8.9%에 그쳤습니다. 현 지역구 의원에게 투표할 것이냐는 질문에 다른 인물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46.2%, 출마 후보를 보고 결정하겠다는 답이 29.7%, 현 의원에게 투표하겠다는 의견은 21.3%로 나타났습니다. 투표에 참여하겠다는 국민은 87.6%, 안하겠다는 국민은 10.8%로 나타났으며, 투표 최우선 고려 사항은 도덕성이 33.7%로 가장 많았고, 공약, 정책이 32.5%, 소속 정당이 15%, 직업, 경력 7.1%, 이념 성향이 3.5%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어제 이뤄졌으며, 만 19세 이상 성인 5천 2백여 명 중 천명이 응답해 응답률은 19.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