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사건 일당 요인 공격도 고려” _리버 솔버 포커_krvip

예멘에서 한국인 관광객에 대한 자살 폭탄 공격을 주도한 일당이 예멘 주요 인사와 예멘 주재 외국 대사관에 대한 공격도 추진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알 알리미 예멘 국방차관은 의회 대정부질문에서 알 카에다 조직원 20여명이 바이한 지역에서 집결한 사실을 사건 발생 이전에 보안당국이 알고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예멘 내무부는 한국인 관광객 공격에 개입한 용의자 12명의 사진을 공개하고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