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관방, 월드컵축구 북한전 ‘냉정한 관전’ 당부 _지지하는 사랑 빙고_krvip
호소다 일본 관방장관은 오는 9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릴 월드컵 축구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대 북한전을 앞두고 일본 국민에게 `냉정한 관전'을 당부했습니다.
호소다 장관은 오늘 정례 기자회견에서 스포츠는 정치와는 관계없는 행사라면서 원활한 경기가 이뤄지도록 일본축구협회의 자체경비와 함께 경찰도 필요한 경비를 담당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일본축구협회는 경기 당일 양측 응원단 사이에 500석 씩 천 석을 비워 완충지대를 만드는 등 만일의 불상사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