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비자 서류 위조해주고 3억 챙긴 일당 적발 _모두를 위한 삼바 카지노_krvip

직장이나 소득이 없어 미국 비자를 발급받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 돈을 받고 가짜 서류를 만들어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외사과는 소득증명서와 재직증명서 등을 위조해주고 돈을 받은 혐의로 브로커 44살 권모 씨 등 일당 3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한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38살 김모 씨로부터 500만원을 받고 재직증명서와 소득증명서를 비롯해 미국 비자에 필요한 서류를 가짜로 만들어주는 등 최근까지 비슷한 수법으로 60여 명으로부터 3억 여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의뢰인이 다니다 그만둔 직장의 사업자 등록번호를 확인한 뒤 해당 직장의 법인 도장을 위조하는 식으로 가짜 서류를 만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