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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이 많아 채권은행의 집중관리를 받는 '주채무계열'이 현행 60개 그룹에서 35개 정도로 크게 줄어듭니다. 금융감독원은 기업에 대한 과잉,중복 규제를 완화하는 차원에서 주채무계열 선정기준을 현재 '빚이 많은 60대 그룹'에서 앞으로는 '금융권 전체 여신규모의 0.1% 이상 빚을 진 그룹'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백화점과 동원산업, 일진, 신동방 등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45위권 이하의 그룹들은 주채무계열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주채무계열에서 벗어나는 그룹은 부채비율 200% 이하 축소와 계열사 채무보증을 통한 신규 여신 금지 등의 규제를 받지 않게 돼 경영여건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금융감독원은 개선된 기준에 따른 주채무계열 선정결과를 다음달 중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