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오늘부터 ‘고구려실’ 개편 운영 _퀴즈로 돈을 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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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이 내년도 한국박물관 100주년을 맞아 기존의 고구려 전시실을 새롭게 개편해 오늘부터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1937년 발굴돼 고구려 불상으로 출토지가 가장 명확한 것으로 알려진 원오리사지 불상 13점이 새롭게 복원 전시되며, 한강 유역에서 출토된 기와와 철제 무기 등 최근의 발굴 성과를 보여주는 고구려 유물들이 첫 선을 보입니다. 중앙박물관은 우리 역사상 가장 강성했던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포괄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이번 개편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