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타주 ‘주4일 근무제’ 공식 도입 _브라질의 마지막 발롱도르 수상_krvip

美 유타주 ‘주4일 근무제’ 공식 도입 _근육량을 늘리기 위한 다이어트 목록_krvip

유타주 정부가 에너지와 통근 연료비 절약을 위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주 4일 근무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존 헌츠먼 주지사의 명령으로 시행되는 '주4일 근무제'는 2만 4천여명의 주 공무원 가운데 경찰공무원과 교도관 등을 제외한 만 7천명을 대상으로 하게 됩니다. 이들은 대신 하루 8시간에서 10시간으로 근무시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유타주 정부 리사 로크켈리 대변인은 이같은 조치로 연간 3백만 달러를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타주정부는 지난 1년동안 '주4일 근무제'를 시범운영해 왔으며, 앞으로 1년 뒤 재평가 작업을 거쳐 연장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