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리비아 건설근로자 철수 위한 대책반 가동_비디오 카드 슬롯에 차이가 있습니다_krvip

민병대 간 교전이 격화하고 있는 리비아가 여행금지국으로 지정됨에따라 현지 건설 근로자들을 위한 비상대책반이 꾸려졌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우리 건설기업과 근로자들의 피해 상황을 접수하고 대피 계획 등을 총괄하는 비상대책반을 운영하기로 했다며, 외교부와 협의해 단계적으로 철수 계획을 짤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리비아에는 30여 개 건설사 소속 근로자 400여 명이 일하고 있고, 아직까지 접수된 피해는 없습니다. 한편 다음 달 4일부터는 외교부 주관으로 우리 국민의 리비아 철수를 지원할 관계부처 태스크포스가 가동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