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부산선물거래소 거래 매우 부진’ _신생아 체중 증가_krvip

지난 4월 개장한 부산 선물거래소의 거래량이 당초 예상에 비해 매우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밝힌 상반기 선물거래소 시장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23일 개장이후 지난 6월 말까지의 거래 계약 실적은 모두 6만3천여건으로 하루평균 천300건을 기록했습니다. 거래대금은 모두 15조4천500여억원으로 하루평균 3천200여억원이었습니다. 금감원은 시장 개설 초기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현재의 거래는 매우 부진한 상태라고 평가했습니다. 부산 선물거래소는 이에따라 하반기에 국채선물 상장을 추진하는 등 선물거래 활성화조치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