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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그제 입국한 우한 교민들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증상자로 분류돼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해 있던 12명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오늘(2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1차 입국 교민 5명과 2차 입국 교민 7명이 검사 결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아 임시생활시설로 이동한다고 밝혔습니다.

그제 김포공항에 도착한 1차 입국 교민 가운데 기침이나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난 사람은 모두 18명이었고, 어제 도착한 2차 입국 교민 중 의심 증상을 보인 사람은 모두 7명이었습니다.

1차로 입국해 의심 증상을 보인 이들 가운데 11명은 어제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아 퇴원했고, 병원에 남아있던 7명 가운데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해 있던 5명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은 겁니다.

2차로 입국해 의심 증상을 보인 7명도 모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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