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쥐 식빵 배후 수사 사실무근”_포커를 할 때의 팁_krvip

검찰이 지난해 말 논란이 된 이른바 '쥐 식빵 사건'과 관련해 배후가 있는지 수사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해당 사건을 송치받은 뒤 사건의 전 과정을 면밀히 살펴본 결과 구속된 제과점 주인 김 모 씨가 혼자서 벌인 자작극으로 사실상 결론내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명 제과 체인점 주인 김 씨는 인근의 경쟁 체인점 식빵에서 쥐가 나왔다며 직접 죽은 쥐를 넣어 구운 식빵 사진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 등으로 구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