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물품 판매’ 글 올려 1,300만 원 챙긴 20대 3명 검거_영화 빙고 보기_krvip

경기도 파주경찰서는 인터넷에 물건을 싸게 판다는 글을 거짓으로 올려 피해자들이 보낸 돈만 가로챈 혐의로 20살 장 모 씨를 구속하고 20살 이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물품을 거래하는 유명 인터넷 사이트에 신발과 시계, 휴대전화 등을 싸게 판다는 내용의 허위 글을 올려 피해자 119명으로부터 모두 천3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피해자들이 돈을 보내기 전에 의심하거나 망설이면 자신들의 주민등록증을 사진으로 찍어 보내줘 안심시키는 수법도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