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쓰레기봉투 만들어 유통시킨 일당 검거 _돈을 버는 게임 플랫폼_krvip

가짜 쓰레기봉투를 만들어 시중에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동부경찰서는 오늘 가짜 쓰레기 봉투를 제조해 온 49살 김 모씨 등 3명에 대해 공문서 위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들로부터 쓰레기봉투를 납품받아 시중에 판매한 43살 박모 씨 등 4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서울 모 구청에 쓰레기 봉투를 납품하던 김 씨 등은 지난해 7월초 부터 최근까지 불법으로 쓰레기봉투 6만장, 싯가 8천만 원 어치를 정품보다 65% 정도 싼 가격에 박 씨 등에게 공급해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