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왕 사이판 한인 전몰자 참배, 참회 계기 바래” _유튜브에서 광고로 돈 버는 방법_krvip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오늘 정례 내외신 브리핑에서 일왕의 사이판 한국인 전몰자 위령비 참배와 관련해 이런 계기를 통해 일본 정부와 일본 정치 지도자들이 과거를 직시하고 진정으로 참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반 장관은 이어 노무현 대통령은 한일 정상회담에서 지도자의 올바른 역사인식과 자라나는 세대를 위한 교훈적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분명히 강조했다며, 그 다음은 일본의 몫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반 장관은 그러나 정상회담 후에도 일본 정계에서 여전히 부적절한 발언과 움직임이 그치지 않아 매우 유감이라고 지적하고 전쟁 행위를 미화하기 보다는 반성의 계기로 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