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동 아트밸리길, ‘걷고 싶은 거리’ 조성_카지노의 미라과이아_krvip

서울 구로동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앞길이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됐습니다. 서울 구로구는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영림중학교까지 이어지는 270ｍ 구간을 문화거리로 꾸미는 공사가 오늘 마무리된다고 밝혔습니다. 폭 9ｍ의 양방향 차도가 4ｍ 일방통행으로 축소되면서 보도가 넓어졌고, 곳곳에는 소나무와 사철나무가 심어졌습니다. 또 전신주와 통신선을 땅속으로 깔아 노면을 깔끔하게 만들고 태양광 충전식 조명도 설치됐습니다. 구로구는 신도림역 인근으로 이전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실개천, 바닥 분수 조성사업이 한창인 거리공원과 이어져 이 지역이 서남권의 문화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