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아깝다” 주차장 트럭에 사는 구글 신입사원_내 베팅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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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가 아깝다며 트럭을 개조해 주차장에서 사는 구글의 한 신입사원이 실리콘 밸리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 5월 구글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입사한 '브랜든' 이란 이름의 직원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트럭 생활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브랜든은 월세를 내는 건 돈을 태워 없애는 셈이라며, 2006년형 포드 트럭을 구입해 내부에 침대와 가구 등을 설치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식사는 회사 구내식당에서 샤원는 회사 헬스장, 세탁은 회사 세탁소에서 해결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구글이 있는 실리콘밸리 마운틴뷰는 월세가 한달에 2천2백 달러, 우리 돈 2백 50만원 정도지만, 브랜든은 월세의 18분의 1 수준인 백20여 달러만 자동차 보험료로 내며 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