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4.19 묘지 방문…“통합과 화해 이룰 것”_바우루 포커클럽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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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오늘 국립 4.19 민주 묘지를 참배하고 통합과 화해는 이 시대가 요구하는 절박한 과제라며 통합과 화해를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한광옥 대통합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등 오늘 임명된 통합위원들과 함께 서울 수유동에 있는 4.19 민주 묘지를 참배한 뒤 그동안 어느 정부도 통합과 화해의 과제를 이뤄내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앞서 방명록에도 "우리 현대사의 아픔을 치유하고 국민통합으로 미래로 나가아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박 후보가 4.19 민주 묘지를 방문한 건 지난 2006년 옛 한나라당 대표 시절 이후 이번이 두 번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