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간호사도 암이 가장 무섭다” _행운의 후프 게임으로 돈을 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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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간호사들도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으로 주로 '암'을 꼽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북삼성병원이 의사와 간호사 3백여 명을 대상으로 가장 두려운 질병을 설문조사한 결과, 의사의 50%, 간호사의 48%가 암이라고 답했습니다. 의사는 암에 이어 치매와 뇌졸중을 꼽은 경우가 많았고 간호사는 뇌졸중과 정신질환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외래환자 3백 2십여 명을 대상으로 한 같은 조사에서도 암을 꼽은 응답자가 43%로 가장 많았습니다. 의사와 간호사, 환자 모두 특정 질병을 두려워하는 이유로 회복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라는 답이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