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회사 사장 검찰청 변사사건, 유족 의문 제기 _포커 용어집 두 인물 왕 여왕_krvip

어제 저녁 전주지방검찰청 청사에서 조사를 받다가 숨진 5십대 개발업체 사장의 변사사건에 대해 유족들이 검찰의 주장에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전주지검은 숨진 개발업체 사장 54살 정모 씨가 검찰 직원들이 방심한 틈을 타 4층 수사관실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유족측은 검찰의 주장대로 정씨가 뛰어 내렸다면 시신이 건물과 나란히 놓여 있을 리가 없고 지병이 있는 몸으로 2미터가 넘는 추락 방지용 창살을 순식간에 뛰어넘을 수도 없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