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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 최대 IT 전문 전시회 '씨테크 재팬". 올해는 특히 자동차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리포트> 이번 전시회에는 일본 국내외에서 600여개 기업 등이 출품했는데요. 전시장 안을 달리는 자동차. 자세히 살펴보니 운전석에 사람이 없습니다. 닛산 자동차가 개발한 전기자동찬데요. 스마트폰으로 주차장에 주차하도록 지시를 내리자, 자동차가 스스로 판단해 차를 주차시킵니다. 도요타 자동차가 개발한 전기 자동차. 운전자의 손의 움직임에 맞춰 자동으로 차 문이 열리고, 대화를 통해 목적지를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녹취> 운전자 : "항상 가던 길로 가." <녹취> “항상 다니던 길로 안내합니다.” 가전업체도 전기자동차 관련 제품을 출품했는데요. 이 카오디오는 소비전력이 기존의 8분의 1에 불과해 주행거리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또 정해진 장소에 차를 주차시키면 플러그를 꽂지 않아도 충전이 되는 전기자동차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