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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 역사지구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달 강화고려역사재단 등과 테스크 포스팀을 꾸려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한 데 이어, 오늘 역사학자 등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을 발족했습니다. 인천시는 오는 9월까지 고려왕릉 등 도읍유적을 비롯해 3개 분야로 나눠 유네스코 등재 잠정목록 대상을 선정하고, 오는 12월 쯤 문화재청에 잠정목록 대상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2000년에는 강화도 고인돌이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바 있습니다. 강화도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을 비롯해 고려 궁궐터와 조선시대 성곽 등 100여 점의 문화재가 산재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