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감시선, 센카쿠서 일본 어선 90분간 추적”_베토 카레로에 가까운 여관과 호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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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양감시선이 지난 18일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 해상에서 일본 어선을 90분간 뒤쫓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환구망은 일본 주간지 '포스트'를 인용해 현지시간 지난 18일 오전 10시부터 중국 해양감시선 '하이젠' 66호가 센카쿠 북쪽의 작은 섬 인근 해역에서 일본어선을 90분간 추적하며 중국영해에서 나가라고 경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감시선은 일본 어선 60∼70m 뒤까지 접근해 선박에 장착된 총기로 계속 어선을 조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어선이 쫓기자 일본 해상순시선이 중국 감시선의 진로를 가로막기도 했습니다. 중국은 센카쿠 12해리 지역을 수시로 운항하고 있으며 이 지역에서 일본 해양순시선 등을 발견하면 중국 영해를 침범했다며 나가라고 경고하는 등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