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불화 끝에 공기총 난사 딸 숨져 _돈 버는 작은 로봇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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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했다 재결합한 30대 남편이 가정불화로 친정집에 가 있던 아내와 4살배기 딸에게 공기총을 쏴 딸이 숨지고 부부는 중탭니다. 어제 새벽 4시 50분쯤 경기도 평택시 통북동 32살 박모 씨 집에서 박 씨의 남편 34살 문모 씨가 아내와 4살 난 딸에게 공기총을 쏘고 자신도 자살을 기도했습니다. 문 씨 일가족 3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오늘 오전에 딸이 숨지고 문 씨와 박 씨는 현재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문 씨는 1년 전 아내와 이혼한 뒤 지난 3월 재결합했으나 심한 가정불화 끝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문 씨가 범행에 사용한 5㎜구경의 공기총을 정식 허가를 받고 소지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