潘 외교 “한국, 21세기형 유엔구 축 주도할터” _포커 뱅킹을 늘리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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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파리정치대학 연설에서 한국은 유엔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자체 개혁과 혁신을 이룬 경험을 살려 유엔의 개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 장관은 '동북아 평화번영과 한국의 역할'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한국이 축적해 온 개혁과 혁신 경험이 유엔의 개혁을 추진하는데 의미있는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한국 정부는 개발과 민주화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유엔사무국의 수장 후보 제시를 비롯해 21세기형 유엔을 만들어 가는데 주도 적인 역할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반 장관은 북핵 문제와 관련해선 6자회담이 조기 재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프랑스의 AFP 통신은 반 장관이 차기 유엔사무총장 후보군의 선두 주자로 여겨지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