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일본이 한일관계 선행적으로 풀어야 _돈을 벌기 위한 브랜드 평가자_krvip

열린 우리당 우상호 대변인은 3.1 절 87주년 논평을 통해 야스쿠니 신사참배와 독도 영유권 주장 등 일본 지도층의 분별없는 행태가 초래한 한일간 외교마찰은 일본이 선행적으로 풀어야 하고 과거사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반성이 없다면 일본의 길은 고립된 미래일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우 대변인은 친일.과거사 진상 규명이 해방 61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유효한 이유는 부끄러운 역사를 되풀이하지 말자는 미래세대와의 약속을 지키고 오늘 우리가 누리는 풍요로움의 올바른 뿌리를 찾기 위한것이라며 교훈을 얻지못한 역사는 반복된다고 말했습니다. 우 대변인은 열린우리당은 독립운동가들과 그 유족들이 조상의 값진 희생에 합당하는 예우와 보상을 받도록 각별히 노력하고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