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투자자 1인당 평균 투자액 2,838만원” _두 쌍의 포커에는 키커가 있습니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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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펀드투자자들은 평균 3.1개의 펀드에 가입해 있고, 평균 투자금액은 1인당 2천838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투자자교육재단은 지난해 말부터 한 달 동안 서울과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성인 3천5백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54.3%인 천901명이 현재 펀드 투자를 하고 있었고, 이들 가운데 50.4%는 500만 원 이하를 투자했습니다. 월평균 적립액은 51만8천 원이었고 5천만 원 이상 고액 투자자는 11.7%에 그쳤습니다. 또 펀드투자자의 85.2%가 매월 돈을 넣는 적립식 투자를 하고 있었고, 뭉칫돈을 맡기는 거치식 투자자는 24.4%에 그쳤습니다. 펀드투자 목적은 노후 생활자금 마련이 가장 많았고 일시적인 여유자금 운용, 주택 구입과 보증금 마련, 교육자금 마련, 결혼자금 마련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선호하는 펀드 판매사로는 은행이 52.6%로 가장 높았고 증권사 41%, 보험사 6.1%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