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하류 홍수주의보 _약국 산 조앙 카지노_krvip

⊙앵커: 오늘 새벽 홍수경보가 내려졌던 금강 하류지역도 수위가 내려가면서 지금은 홍수주의보로 대체됐습니다. 금강 상황 알아봅니다. 박해평 기자! ⊙기자: 공주입니다. ⊙앵커: 그곳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금강 하류 수위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내려가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홍수경보까지 발령됐던 강경지역은 시간당 13cm 정도로 수위가 가파르게 올라갔었지만 날이 밝으면서 수위가 계속 내려가 현재는 위험수위인 7m 아래인 6.7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새벽 3시에 내려진 강경지역의 홍수경보는 약 1시간 전인 오전 8시부터 홍수주의보로 대체 발령됐습니다. 중류지역인 부여 규암에 내려졌던 홍수주의보도 오전 7시에 해제됐습니다. 현재 금강 주요 지점의 수위는 미호천 석화 지점은 4.7m, 공주 6.6, 부여 7.2, 강경 6.7로 시간이 지날수록 안정을 찾아가고 있어 오늘 오전 중에는 강경지역의 홍수주의보도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금강 홍수통제소는 금강지역의 수위가 앞으로 내리는 비의 양에 따라 바뀔 수도 있다며 계속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금강에서 KBS뉴스 박해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