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佛, 영화 공동제작 협정 체결 본격 추진 _포커 프로모션 전단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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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프랑스간 영화공동제작협정 체결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은 오늘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에서 발레리 테라노바 프랑스 대통령 문화보좌관을 만나 이달 열리는 칸 영화제에서 양국 실무자간에 가서명을 하고 빠른 시일안에 영화공동제작협정이 체결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협정이 체결되면 공동제작된 영화는 프랑스 영화로 간주돼 보조금 지원, 제작기술과 인력 교류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