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잠수함사업 수주전 가열에 4조 원 절감”_설문조사를 작성하여 돈을 벌다_krvip

호주의 잠수함 건조 사업에 독일과 프랑스, 일본이 총력전을 펴면서 호주의 건조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일간 디 오스트레일리안은 입찰 참가자들의 수주전 덕에 호주 정부가 최소 50억 호주 달러, 약 4조 2천억 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호주 정부가 지난달 최종 입찰서를 받은 결과 잠수함 8척의 건조 비용은 당초 예상보다 크게 낮은 백억에서 120억 호주달러로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일본은 지난해 무기수출 3원칙이 대체돼 47년 만에 무기 수출에 나서는 만큼 수익보다는 수주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게 강점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