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수된 머리사진 수신자, IS 점령 도시에 있는 프랑스인”_최소 가치를 지닌 베팅 하우스_krvip

프랑스 가스공장 참수 테러범이 시리아에 있는 프랑스 남성에게 참수 사진을 보낸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용의자 야신 살리가 '머리 사진'을 시리아 락까에 머물고 있는 프랑스 남성에게 전송한 것을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락까는 시리아 북부 도시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의 본거지입니다.

수신인이 현재 IS가 점령한 락까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IS와의 연계 가능성이 더 커졌습니다.

앞서 살리는 프랑스 리옹시에서 30km 떨어진 미국계 가스회사에 차량을 몰고 돌진해 폭파를 시도하고 공장주 코르나라를 참수한 뒤 잘린 머리 옆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