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건강식품 피해 예방교육 실시 _포커 걸쇠_krvip

가짜 건강식품으로 인한 노인들의 피해를 막기위해 예방교육이 실시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가짜 건강식품 판매가 기승을 부릴 행락철을 맞아 대한노인회와 함께 전국 262개 노인대학에서 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강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건강기능식품을 파는 사람이 유명 제약사를 언급하며 무료 공연이나 관광을 시켜주는 경우 허위,과대 영업에 포함되며 잘못 구입했다고 판단될 때는 2주일 이내에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만큼 환불을 요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건강기능식품' 이라는 표기가 있는지, 또 유통기한은 지나지 않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밖에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면서 질병을 치료 또는 예방하거나 의약품 대신 먹어도 된다고 선전하는 것은 허위, 과장광고인 만큼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