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사·공학기술자·자연과학연구원 전망 밝아” _연방 상원 도박_krvip

“조종사·공학기술자·자연과학연구원 전망 밝아” _할로윈 베팅_krvip

항공기 조종사와 전자공학기술자, 자연과학연구원이 지금은 물론 앞으로 5년 뒤에도 전망이 밝은 이공계 직업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이공계 직업 종사자 9백 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항공기 조종사와 전자공학기술자, 자연과학연구원 등 세 가지 직업이 인력수요와 소득, 직업안정, 사회적 평판, 근무여건, 개인발전 가능성 등 6개 항목에서 모두 긍정적 평가를 받았습니다. 변리사와 자연과학시험원, 컴퓨터공학기술자, 전기공학기술자, 재료공학기술자 등 5개 직업은 전체 항목 가운데 5개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컴퓨터공학기술자, 응용소프트웨어개발자는 현재는 물론 5년 뒤에도 인력 수요가 늘어날 직업으로, 점화, 발파, 화약관리원, 농림어업 관련 기술자, 지적 측량 기술자 등은 현재도 수요가 적고 5년 뒤에도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꼽혔습니다. 재료공학기술자는 현재도 소득이 많고 5년 뒤에도 소득이 늘어날 직업, 영양사와 비파괴검사원, 데이터베이스관리자 등은 현재는 소득이 적지만 5년 뒤에는 소득이 늘어날 직업으로 각각 조사됐습니다. 직업을 선택할 때 중요한 항목으로는 응답자의 30%가 직업안정을 가장 많이 꼽았고, 소득수준, 개인 발전가능성, 근무여건, 사회적 평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