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교농구단 첫 방북…5일간 체류_포커 스타를 접을 수 있는 버튼 구성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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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친교농구단이 지난 16일부터 닷새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하고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번에 북한을 방문한 선수단은 주로 중국이나 한국 등 아시아에서 활약한 선수들로 구성됐습니다. 루크 엘리 농구단 대표는 평양에서 북한 대학이나 직업 농구선수단과 경기를 갖고 어린이 농구교실 등을 열 예정이라며 순수한 스포츠 교류와 정치 상황은 분리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1비서는 스위스 유학 시절 미국 프로농구에 매료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