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패닉 유권자 10명 중 7명, 트럼프에 부정적”_알렉산드르 리베로 포커 그는 누구인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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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히스패닉 유권자 10명 중 7명은 공화당 진영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NBC 방송과 월스트리트 저널이 히스패닉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공동으로 실시한 심층 면접조사 결과, 민주·공화 양당의 유력 대선후보 또는 잠재적 대선주자 가운데 가장 부정적인 평가를 받은 후보는 72%를 얻은 도널드 트럼프 후보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으로는 같은 당의 부시 후보가 27%, 민주당의 클린턴 후보가 24%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후보는 53%를 얻은 클린턴 후보로 나타났습니다. 조 바이든 부통령은 43%를 얻어 2위를 차지했고, 버니 샌더스 민주당 후보가 30%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