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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불화로 20여년 동안 남편과 방을 따로 쓰던 아내가 남편이 숨진 지 사흘만에 사체를 발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경기도 수원 남부 경찰서는 수원시 권선동에 사는 56살 이모 씨가 지난 8일, 남편 56살 김모 씨가 방 안에 숨져 있는 것을 사흘만에 발견해 경찰에 신고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경찰에서 알콜 중독 증세를 보인 남편과 20여년 동안 방을 따로 써왔기 때문에 사망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합병증 때문에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