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토네이도 강타…지하실이 일가족 살려_음바페는 한 달에 얼마를 벌어요_krvip

美, 토네이도 강타…지하실이 일가족 살려_모든 포커 소프트웨어_krvip

<앵커 멘트>

토네이도가 불어닥친 미국 오클라호마에는 집이 완전히 무너졌는데도 살아남은 가족이 있습니다.

벙커 식의 지하실 덕분이었습니다.

<리포트>

평범한 가장인 제이슨 씨가 직접 찍은 토네이도 영상입니다.

불행히도 회오리바람이 제이슨 씨의 집 방향으로 빠른 속도로 접근했습니다.

제이슨 씨는 아내와 아이 넷을 지하 벙커로 대피시켰습니다.

땅을 파서 콘크리트를 발라 만든 토네이도 대피소입니다.

뚜껑 형의 문을 열고 내려가자, 작은 공간이 나옵니다.

비좁지만 철문을 걸어잠그면 완벽한 안전지대입니다.

<인터뷰> 제이슨 레저(토네이도 생존자) : "재밌는 점은 우리가 이 안에 있을 때는 불이 켜집니다. (압력 때문이군요.)"

마침내 회오리 소리가 멈췄고 벙커문을 열었는데, 집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습니다.

보금자리를 송두리째 잃었지만 제이슨 씨 가족은 행복합니다.

벙커 덕분에 가족은 한 명도 잃지 않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