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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연속 5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16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5,703명, 이 가운데 해외유입은 4,62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8일 486명을 기록한 이후 4백명 대를 유지 중이던 국내 발생 확진자 수도 6일 만에 다시 5백명 대를 넘어섰습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60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가 137명, 인천 22명 등으로 수도권이 전체 확진자의 약 81%를 차지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15명, 충남·경남 각 13명, 경북 10명, 충북 9명, 강원 8명, 대전·전북 각 7명, 세종 4명, 대구·광주 각 3명, 울산, 전남 각 2명, 제주 1명 등 전국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외 유입은 24명으로 외국인 16명, 내국인이 8명이며, 공항검역 단계에서 13명, 지역 사회 격리 중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87명으로 총 28,352명이 격리해제돼 현재 6,822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하루 사이 16명이 늘어 1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도 3명 증가해, 현재까지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누적 사망자는 529명, 치명률 1.4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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