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에 공무원 전용 행정대학원 생긴다_라리사 포커 플레이어_krvip

서울 강남구는 서울 시립대와 함께 행정학 석사 과정을 개설해 소속 공무원들을 교육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강남구청 공무원 40명은 삼성동 국제교육원에 마련된 강의실에서 다음달부터 공부를 시작해 5 학기 과정을 마치면 석사 학위를 받게 됩니다. 학위과정을 밟는 공무원들은 관련 법률에 따라 등록금 일부를 깎아주는 특혜도 받습니다. 강남구는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진취적으로 대응하는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행정대학원을 개설했다고 설명했습니다.